첫 이용...아쉬운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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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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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을 지인들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안면도 오션파크 카리브 비치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생각보다 거리가 되더라구요.
도착해서 방확인하고 삼겹살 파티를 시작으로 배가고파서 모두들
열쉬미 먹었습니다.
한참 먹다보니 연기가 하나도 빠지지 않네요.
문을 열어놓으면 춥고 닫으면 앞이 잘 안보일정도로 연기가 생기
고...
머 이래저래 먹다가 안되겠다 싶어 방으로 이동.
과자랑 기타 싸간 안주꺼내놓고 한잔씩 더하는데 침대방인 옆방에
보일러가 안되더라구요.
쥔장에게 이야길하니 됐었는데 지금 또 안된다면서 히터켜고 전기
장판 하나 준답니다. 헐~~~
안그럼 방이 뚝떨어져 있어서 넘 불편할거같아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지인들도 야외에 나와서 잘놀았다며 즐거웠다고는 하는데 장소를
정한 저로서는 조금 찜찜한 부분이 있네요.
이용후기에 보면 다른 이용자 분들은 다들 편하게 즐겁게 잘 지내
다 왔다는데 하필 저만 그런건지 날을 잘못잡은건지 여러가지 생각
이 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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